문장
길게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마음에 남은 문장 하나가 기록의 시작이에요. 생각이 이어지면 그때 덧붙이면 됩니다.
회고
지난날 적어 둔 문장이 회상 카드로 돌아오고, 이번 주의 리듬은 도장 한 줄로 남습니다. 매월 첫날엔 지난달의 기록을 돌아봐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9월, 문장 23개를 남겼어요
기록 31개 · 책 4권
책장
책등의 두께는 쪽수에 비례하고, 완독한 책은 눌린 종이색에 잉크 점 하나가 찍힙니다. 진행률 막대 없이도 책장이 성취를 말해 줘요.
책등을 눌러 책을 펼쳐 보세요.
발췌집
옮겨 적은 문장들이 잉크 번호를 달고 차례로 실리고, 끝에는 판권장이 붙습니다. 그대로 이미지로 내보내 나눌 수 있어요.
윤동주
2026. 6. 3. — 6. 24.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엽서
앞면엔 그림 대신 문장이, 뒤집으면 감상과 우표 자리의 표지가 있어요. 좋아요와 댓글로 마음을 보태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 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밤에 읽다가 여기서 멈췄다. 어릴 때 읽은 문장이 이제야 다르게 읽힌다. 내일 다시 처음부터.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2026년 9월 4일 · 72-84p
엽서를 옆으로 문지르거나 뒤집기를 눌러 보세요.
프로필
프로필은 완독한 권수만큼 두꺼워지는 책 한 권이에요. 표지엔 사진과 띠지의 한 줄이, 뒷표지엔 골라 둔 문장이 실립니다. 펼치면 판권과 달마다의 기록이 차례로 넘어가요.
서윤
@seoyun#0412
느리게 읽고, 오래 남깁니다.
Readiary진정한 발견의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